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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팬픽/뷔국] 화양연화 #7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09:51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다 우리 꼭이 생 1입니다!! シ!!! 종국이 누나가 항상 아이를 정한다! 생애 1축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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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번에는 문자 수 5천도 못 채웄어요. 더 쓰거나 7편은 요키에서 그만두는 게 낫지 싶어 이렇게 드리겠습니다.화양 연화 7화 올랐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뷔국 팬픽/종국 팬픽/종국 총수/국천진리/방탄 팬픽/방탄소년단 팬픽입니다. 아시죠?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굳이 힘들게 비난하시는 것이지, 모두 sound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발!


    화양 연화#7"네?"동방의 문을 열고 들어선 지민의 눈에 들어온 낯선 사람. 머릿속에서 3초 정도의 소견한 것일까 프지 없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동쪽으로 들어가고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면, 99.9%의 선배이다.     안녕하세요. 22기로 박·지밍이다니다.뒤로 구부정한 등에 지민이 인사를 했다. 무거운 베이스의 소리가 멈춰, 가지고 있던 베이스를 스탠드에 조심해서 내린 후, 의자를 돌려 지민을 바라본다. 아아, 하고 두 입가를 끌어올리고 웃는 모습에 나쁘지는 않은 좋은 사람이다, 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아, 너 나쁘지 않니?"네?" "새 아이" 파식 이런 김석진 이 녀석 선배를 박살낼 수도 없고. 지민의 뒷주먹에 살며시 힘이 들어간다. 남준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동쪽으로 울려 퍼진다. 얘는 다 들켜서 안 예쁜 타입이 나쁘지 않아. 어딘지 모르게 웃던 조남준 게 마뜩찮은 얼굴로 나를 보고 있는 지민과 눈이 마주치면 기침을 2,3회 칠로 웃음을 멈췄다.     "응, 20기 베이스, 김 조남준이다.아, 지민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주 식상한 선배다. 호석이 술만 마시고 마스크를 성경책을 외우듯 줄줄 읊던 선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스토리를 너무 많이 들어 학교에 함께 다닌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김남준 선배님     미안하다.내가 너 많이 웃었냐, 예쁘지 않니?예, 아니오 앞의 예가 본심이다. 또 감출 수가 없어.     "흐흐, 석진 씨 타입이군." "네?" "네 이야기야. 얼굴에 다 씌어 있어." "귀엽네.첫 학년 지민이 눈을 동그랗게 뜨는 순간 요란스럽게 동방의 문이 열렸다. 문을 박차고 들어온 석진이 숨을 몰아쉬며 드럼 앞에 앉아 스틱으로 상징을 후려갈긴다.     아오오오!! 민윤기, 이 자식아!!" "또 무슨 일이에요?" "이 자식아, 해우소에 토하고, 집으로 날아갔어!!! 아아아아악!!!!"아, 그거. 남준이는 너무 알고 있었다는 스토리는 할 수 없다.     "김남준 당신이 얘, 걔 주사가 취하면 더 취하는데 스토리였단 말이야!!"라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는 석진을 보면, "그럼 오빠는 왜 스토리가 아니었어요?"라는 스토리는 절대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남준은 슬그머니 석진에게서 시선을 돌려 떼던 베이스를 다시 들어올렸다. 목구멍에서 터지려는 웃음소리를 꾹 눌러대지만 그야말로 스토리에서 죽을 맛이다.이 모든 상황을 다 모른 체하며 악보 파일을 넘기고 있는 지민은 자신의 붉게 물든 얼굴을 들키지 않아 다행이다.               -후루룩후루룩. -혹시잠길까봐그렇게무섭지않다. 갈 때는 언제고 들어갈 때는 문을 열 기세로 들어온다. 짊어진 백팩을 저쪽으로 내던지고 심술궂은 얼굴로 이불을 탁탁 걷어찬다. 정확하게 스토리를 하면 이불 속에 누워있는 태형을.     너는 아직 자고 있니? 잠이 덜 깬 놈! 정국이가 태형 엉덩이 근처를 다시 발로 두드리려는데 단단한 손이 발목을 꽉 잡고 잡아당긴다. 균형을 잃고 이불 위에 엎드린 순간, 이불을 뜯어내고 정국의 허리를 한 팔로 감싼 태현이 정국을 껴안고 다시 누웠다. 꼼짝없이 품에 갇혔다. 커튼 사이로 햇빛이 엉켜 있는 두 사람의 몸 위로 길게 늘어진다. 하는 일은 게을러졌지만 몰래 팔굽혀펴기라도 하는지 가슴이 많이 뭉클하다.     왜 마음이 아프냐며 깼는지 태형의 오전 목소리에 쇳소리가 섞여 나쁘지 않다. 덜 뜬 눈을 짓누르고 인상을 찌푸린 정국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누른다. "이불은 얇고 아프다" "아프다고 찼어?" "그러니까 왜 그래?"라고 물어도 스토리를 할 수 없다. 태형의 가슴가에 얼굴을 파묻은 정국이 입술을 꾹 다문다. 다시 눈을 감은 태현이 팔에 더 힘을 주고 끌어안는다.     "별로야." "그러니까 왜 그래?" "아씨, 몰라. 아무래도... 아무래도 나쁘지 않은 나쁜 놈이 된 것 같아. 왜? 목소리가 점점 약해진다고 느낀 탓이 아니야. 큰 손으로 둥근 두통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이 작은 머릿속에서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많은 소견이 소용돌이치고 있는가.     '야 전정국' '정국' '뭐.가슴팍에 정국이 목소리가 윙윙거린다.     괜찮으니까. 후회하지 마. 한동안 대답이 없다.     "...뭐라고?" "그럴리가 없어, 바보." 보지 않아도 선명해. 분명 얼굴이고, 귓바퀴로 곧 터질 것처럼 뜨거워져 있을 것이고, 자존심 강한 정국은 절대 고개를 들지 않을 것이다. 태현이는 정수리에 오랫동안 입을 맞추었고, 정국은 자신의 정수리 부분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숨결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배고프다며 번개처럼 고개를 든 정국은 당찬 표정이다.     '그래, 넌 나쁘지 않은 만큼 보면 항상 배고파...' 숨이 멎었거나 안 예뻐. 가끔 이 잠깐 멈췄을 수도 있어. 검은 눈동자도 길을 잃고 다 같이 멈췄다. 태형은 정국의 두툼한 입술을 자기 입술로 먹어치웠다. 배고프다니까.잠시 후 눈을 가늘게 뜬 정국이 검지로 태현의 이마를 사정없이 눌렀다. 머리가 팩-뒤로 부러지다. 아, "어디서 까불어. 나쁘지 않아도 배고파. 밥 줘."-"휴가 나쁘지 않으면 꼭 놀러와, 형.아닌 척 하지만 호석의 눈매가 촉촉하다. 남준이 그런 호석을 귀여워해 죽겠다는 눈으로 보고 머리를 뒤죽박죽한다. 아씨, 호석이 손바닥으로 신경질적으로 눈을 비빈다. 멋있고 창피한건 알고 계시지. 눈물겨운 이별 장면을 굳이 불러내고 싶지도 않고 그럴 틈도 없는 지민은 무리 중의 한 사람으로 서 있을 뿐이다. 저렇게 누가 나빠요.아, 다 귀엽지 않아. 지조가 없어 보이는 게 전혀. 지민은 입을 삐죽거린다.     어린아이이기도 하고 호석이가 군대에 갈때 제가 와서 울어줘야죠. " 당연하죠.눈물 콧물 다 흘려주셔야죠!라며 놀고 있다. 반년 있으면 제대하는 놈하고 어디서 뒤집냐?광택이 나지 않은 벤치에 오래 누워 펑 소리를 내며 말한다. 언제 어디서 누가 찾아왔는지는 모르지만 예로부터 동방구석의 늘 같은 자리에 놓여 있는 낡은 벤치는 낡은 벤치. 언제부턴가 그 장소는 후배들에게 민윤기 선배 전용 오전 침대로 알려져 있다.     하이고, 넌 어딘가 토악질이야!!!라고 쓴 윤기가 석진을 노려보며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한다. 석진은 콧소리를 내며 조용히 가운뎃손가락을 올린다.     형들이 철을 들려면 나와 군대를 다시 한번, 이걸 확, 죽는다 미안! 남준이 한 손을 머리 위로 들고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한다. 세상의 깔깔한 융기과 짙은 플레이를 하는 조남준이 후배들의 눈에는 그저 신기하고 첫 해에 1번밖에 볼 수 없다는 "일등 동굴"까지 보며 웃밍・융기 선배는 더 적응 못한다.     태형이랑 종국이랑? 연락 안 했어? 아까 태형이 형한테 연락했어요. 올 겁니다.석진의 스토리가 끝나고 기쁘지 않으니 지민이 재빨리 대답한다. 태형이름을 유독 강조해 줘. 호석에게 어깨를 friend하고 서 있던 남준은 지민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웃는다. 키 큰 후배들 다 보인다니까.            배웅한다고 해서 굳이 쫓아오느라 힘겹게 이야기를 하고 남준이는 건물을 나쁘지 않다. 확실히 해가 중천에 떴으니까, 열기로 살이 찔 것 같아. 남준이는 모자를 더 눌러 썼다. 단 2일이었는데 너 많은 생각이 불고 이 거칠고 다니는 지났다. 뭐든 한 번뿐이었지만 선택을 되돌리기는 또 어려웠다.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들고 있으면 멀리서 걸어오는 두 사람이 보인다. 미묘한 생각에서 가입이 흐트러진 3명의 시선이 허공에서 만났다. 남준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소리가 점점 늦어진다.     형, 가요?'정국이가 한 걸음 더 앞으로 다가갔다.     복귀하기 전에 부모님 얼굴 봐야죠. 아도우루네미이 쉬는 나쁘지 않고 처음의 박 2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지 않았던 최근에 노발 대발하며 감상이 되었어.""복귀이 언제입니까?모레 정국과 스토리를 나쁘지는 않지만 시선은 태현을 향하고 있다. 태형 역시 남준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대화는 복귀로 끝났다. 어느 하나로 미 치지 않고 먼저 입을 열지 못하고 3명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만 흐른다. 답답한 이 분위기에 온몸을 짓누르는 듯하다. 답답한 정국은 백팩 끈을 두 손으로 쥐고 고개를 숙인 채 발끝으로 지역을 가볍게 걷어찬다. 남준은 그런 정국의 정수리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헤어지기 전에 이런 모습을 보고 싶었던 건 아닌데. 자꾸 손끝이 근질근질하다. 머리든 한번, 어깨든 한번 쓰다듬고 싶어서.     오랜만이어서 기뻤다. 제대해 보자.불쾌해 하는 정국이를 위해 남준이가 제일 먼저 형식적인 작별인사를 했다. 이제 와서 고개 든 정국은 줄거리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남준이 형.태현은 상당히 심각한 표정으로 무겁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왜? "그때는 정국이 없을 거예요. 군대 가서 "아, 그 소견은 안 했는데. 제대로 된 어린이용 브레이킹이다. 예상치 못한 태형이 스토리에 정국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준이는 어이없다는 듯 웃고 말았다. 이제 보니 귀여운 데가 있네. "그럼, 나는 면회를 열심히 갈게"라고 남준이 응수했다.     그럼 저도 같이 봐야겠네요. 동반 입대하겠다."마음대로?" 이번에는 정국이 반격한다. 이 아이는 헛소리를 심각한 표정으로 잘 이야기한다.     아이 되게 꼼꼼하네. 관자놀이를 긁던 남준이 눈을 가늘게 뜨고 태형을 본다. 그리고 한 손으로 정국의 뒤통수를 제품으로 끌어당겼다. 정국이 남준의 가슴에 머리를 세게 박았다. 갑작스러워서 반응이 나쁘지 않아 올 겨를도 없었다. 태현의 눈썹이 꿈틀거리는 것과는 달리 남준의 얼굴엔 여유가 넘친다. 오히려 즐거워 보인다.     스토리 했지? "나쁘지 않아. 그렇게 쿨하지 않아." "긴장하면서 지내요. 후배. 남준이 태형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너로 허리를 굽혀 정국의 뺨에 목소리가 나쁘지 않게 입을 맞추었다. 깜짝 놀란 정국이 뺨을 살살 문지르며 난리치는 것보다도 그런 정국에서 떨어지는 남준이 아슬아슬하게 빨랐다. 정국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생각을 잔뜩 싣고 형님!!이라고 외쳤을 때는 이미 저대로 걸어간 뒤였다. 뭐 어때, 이 정도 심술궂음.한달이려니 꽤 긴거라고 생각한건 오산이다. 1개월 후, 동아리 방에서 모여서" 나쁘지 않는다"이야기의 대화라 파 트리는 마찬가지였다.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몰아세워 못 만나겠다며 술을 마시고 PC방에 다니다가 늦잠을 자고 뒹구는 생할을 몇 번 반복하면 바로 여름 합숙의 시작이라고. 가을 정기 공연을 목표로 곡을 정하고 파트별 연습이나 합주를 위해 가끔 노력을 기울이는 이누즈미. 합숙은 공식적인 주연이라는 것을 순진한 신입생을 제외한 모드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후 3시가 자리를 옮길 즈음에 한 사람씩 동방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들어오는 사람,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고 얼굴이 이야기를 잘 해 보이는 사람은 없다. 이틀에 하루씩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에 싸늘한 얼굴은 곰으로 뒤덮일 기세다. 그래도 20살이라고 해서 지민을 포함한 신입생들은 그런 중국고 부드러운 듯한 표정으로 동방에 들고 온다.     아, 언니들은 젊어서 좋겠다.호석이 들어오면 구석에 깔아놓은 돗자리에 누우며 그렇게 말한다.     지민이는 피부가 너무 빛난다. 술 안 마셨어." "무슨 소리예요. 내가 형보다 잘 먹을게." 새로 정한 곡을 연습하던 지민이 따끔하게 되받았다. 잘못된 스토리아니라 술 존심을 꺾은 호석은 스토리가 없다. 악보를 훑어보며 다 듣던 정국이가 픽 웃어버렸다. 정호석 너는 스토리에서 쟤를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런데 형들 합숙에 안 오니 섭섭해" "취업해야지" "그 형들 어디서 끌려가기도 해?호석의 말 한마디에 동방 곳곳에서 낄낄거리는 소리가 쉴 새 없이 터졌다. 이들에게 김석진과 민윤기는 매일 술 마시는 선배, 매일 싸우는 선배니까. 관심 없는 척하다가 한쪽에 이어폰을 끼고 목소리를 풀던 태형도 주먹으로 입을 가리고 깨며 나쁘지는 않다는 웃음소리를 눌러본다.     "형, MT는 어디로 가요?" 후배의 질문에 호석이 몸을 일으키며 정국을 바라본다. 자, 어디로 갈까? 정국이 창밖으로 눈을 돌리다. 불과 몇 달 전에 말라붙었던 나쁘지 않고 많은 가지가 녹색 잎으로 덮여 있다. 여름은 한층 짙어지고 있었다


    문득 보니까, 화양 연화 각 편당 조회 수가 200을 넘고 있었거든요. 우와, 처음 시작할 때는 의견도 못했는데 감동과 누군가가 기다려준다고 의견하니까 저도 설레고 감정이 가득해지는 느낌이에요! 정말로 감사해!! 그럼, 남은 시간동안 해피굿데이 해주세요!


    공감 꽉, 글 감상, 이웃추가, 서이추는 천한 글쟁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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